굿샤로호는 둘레가 57km로 홋카이도에서는 사로마호 다음으로 큰 칼데라 호수다.
호반에는 크고 작은 온천들이 많아 호수를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는 노천온천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뒤에 보이는 호수 가운데 있는 섬은 나카시마(中島)로 둘레가 12km나 된다.
원생림으로 뒤덮인 이 섬에는 옛날에 호수에 살고 있던 거대한 물고기가 심하게 요동쳐서 산이 무너져 내려 그 정상부분이 <나카시마>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홋카이도 동부지역 지도
아바시리의 노토로 미사키(곶)에서. 오호츠크해를 배경으로.
오호츠크해.
새-ㅁ들.
아사히 전속모델들 1.
아사히 전속모델들 2.
노토로 미사키의 등대와 목장을 배경으로.
비호로 도-게(고개)의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현수막이 배가 부른 것으로 보아 바람이 보통이 아님을 추측할 수 있다.
다행이 이 날은 날씨가 맑아서 굿샤로호 전경을 잘 볼 수
있었지만 다음날 다른 데로 가는 길에 들렀을 때는 안개로
50m전방도 잘 안보일 정도였다.
후지이 샘의 머리를 보면 바람의 강도를 충분히 .....
고개 정상에서 굿샤로호를 배경으로.
일본의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비.
옆에 가면 미소라 히바리의 곡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고개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
고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곰(? ~쿠마) 주의 표지판.
<주의! 곰 출몰지대>
굿샤로호. 일본의 칼데라 호수 중 가장 큰 호수.
영국의 네스호에는 <네시>가 살고 있다면
굿샤로호에는 <굿시>가 살고 있다고 ...
천연기념물인 마리모로 유명한 아칸호.
뒤에 보이는 높은 산이 <오아칸타케>다.
행복마리모와 함께한 지수.
아칸호수를 배경으로.(유람선 선착장에서)
지금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리목코리>와 함께.
마리모 전시 관찰 센터가 있는 섬으로 가기 위해 유람선으로 이동
몇 년에 한번 밖에 채취할 수 없는 거대 마리모.(직경 약30cm)
참고로 직경6cm의 마리모의 추정 연령은 약 150~200세이며,
번식이나 성장과정은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전시센터의 수족관에 모아 놓은 마리모들.
터진 마리모. 성장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터져버려 모양이 이지러져 있다.
승희와 마리모.
마리모의 호수 아칸호.
아칸호는 <메아칸타케(雌阿寒岳)>와 <오아칸타케(雄阿寒岳)>로 둘러싸여 있는데
<오아칸타케>의 화산폭발로 생긴 칼데라 호수다.
멀리 보이는 산이 <메아칸타케>다.
유람선에서 총놀이하는 박상과 현지 샘.
후지이 샘.
인쵸 샘.
혜승이, 혜남이 자매
아칸호 주변의 원시림을 보여 주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는 유람선.
아이누촌 입구.
다정하게 손잡고 오는 신상 부부
닮은 꼴.
원래는 이래야 할 마슈호(摩周湖)가 <안개의 마슈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래와 같이 안개가 잔뜩 끼어 호수는 구경도
못했다.
마슈호에는 결혼하지 않은 젊은 여자가 안개가 끼지 않은
마슈호를 보게 되면 결혼을 못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건
그 만큼 안개 낄 확률이 높다는 말일 것이다.
덕분에 여기 참가한 아가씨들은 결혼 못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세계제일의 투명도를 보여주는 신비의 호수 마슈호는
웬만해서는 자신의 자태를 보여주지 않는다.
뒤에는 새하얀 안개 만이...
현재도 유황연기를 내뿜고 있는 이오-잔 .<유황산(硫黃山)>
이 さん , 후지이 샘, 장さん .
영원한 커플. 지수와 민지.
토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심은 나무들.
이 유황산에서 유황을 캐기 위해 철로를 개설할
정도로 많은 유황이 채굴되었다.
가와유 제일호텔.
아주 특이한 정문. 안이 보이지 않는 정문은 머리털나고 처음.
호텔 로비와 프론트
현관
즐거운 식사 시간. . 사이비 교주 같은 민희. 확대해 보면~~~.
민 쨩!! おいしい？
승희야! 메론 잘 먹었다.^^
일단, 차를 한 잔하고 나서...
아이누족(?: 마을 사람들)의 허접스런 원천 마쯔리 .
춤과, 노래, 연극.
저녁이 되자 날씨가 쌀쌀해졌다.
연극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신상과 그 일행들.
폭탄 삼총사.
